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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ri: Kaito(KITE) ana ağını başlattı, AI ajan ödemelerinde rekabet kızışıyor

Messari: Kaito(KITE) ana ağını başlattı, AI ajan ödemelerinde rekabet kızışıyor / Tokenpost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메사리 리서치의 Eric Manoukian은 최근 보고서에서 카이트의 메인넷 출시를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카이트는 전용 블록체인, 프로그래밍 가능한 지갑, 신원 시스템을 결합한 수직 통합형 에이전트 결제 구조를 내놨다. 핵심은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결제를 수행하되, 사용자가 지출 한도와 승인 대상을 직접 통제하는 방식이다.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이 ‘에이전트 결제’ 시장의 새 축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카이트(KITE)는 스테이블코인 결산, 전자상거래 연동, 프로토콜 호환성을 앞세워 초기 주도권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메사리 리서치에 따르면 카이트의 메인넷 출시는 테스트넷에서 검증한 에이전트 결제 흐름을 자체 인프라로 옮긴 첫 분기점이다. 기존 AI 에이전트는 코드 작성, 리서치, 워크플로 조율에는 강점을 보여왔지만 실제 지출 단계에서는 인간의 승인을 거쳐야 했다. 프리미엄 API 이용료, 데이터 구독료, 서비스 사용료처럼 소액이지만 빈번한 결제가 필요한 환경에서는 이런 구조가 병목으로 작용했다. 이 때문에 실제 결제 단계는 자율형 AI 상용화의 약한 고리로 지목돼 왔다.

이 한계는 기존 결제망의 구조적 제약과도 맞닿아 있다. 신용카드와 은행 이체는 본질적으로 인간 신원 확인과 영업시간 기반 결산을 전제로 설계돼 있어, 밀리초 단위로 움직이는 기계 간 마이크로페이먼트에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블록체인은 24시간 작동하고 실시간에 가까운 결산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결제 로직을 제공해 AI 에이전트의 경제 활동에 더 가까운 인프라로 평가된다. 실제로 구글, 코인베이스, 페이팔, 스트라이프 등 글로벌 빅테크와 핀테크 기업들도 지난 1년간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고서는 카이트의 차별점으로 ‘풀스택’ 접근을 꼽았다. 시장 내 다른 경쟁자들이 프로토콜 표준, 지갑, 결산 레이어 가운데 일부만 담당하는 반면, 카이트는 체인과 지갑, 신원, 거버넌스를 하나의 구조로 묶는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단일 ‘카이트 에이전트 패스포트’를 생성하는 것만으로 에이전트에 신원, 지출 범위, 결산 인프라, 외부 프로토콜 호환성을 함께 부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승인된 판매자, 결제 한도, 과제별 정책, 긴급 중단 장치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자율성과 통제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카이트 체인은 아발란체 기반의 EVM 호환 레이어1으로 구축됐다. 1초 블록 타임과 1초 이하 확정성, 가스 추상화를 제공하며 고빈도·소액·다단계·시간 민감형 거래라는 에이전트 워크로드에 맞춰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보고서는 카이트가 범용 체인을 수정해 쓰는 대신 처음부터 에이전트 결제에 최적화된 독자 레이어1을 택한 배경에도 주목했다. 레이어2 롤업의 추가 지연은 인간 중심 디파이 거래에서는 감내할 수 있지만,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호출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에서는 누적 비용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메인넷의 첫 제품인 카이트 에이전트 패스포트는 AI 에이전트를 위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지갑이자 신원 시스템이다.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충전한 스테이블코인에 접근해 가격을 확인하고 승인 범위 안에서 전자상거래 및 서비스 결제를 실행할 수 있다. 특히 클로드 등 주요 대규모언어모델 환경과 연동해 채팅 인터페이스 안에서 구매 승인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구현한 점이 눈에 띈다. 단순한 지갑을 넘어 접근 관리, 세션 키, 지출 통제 기능을 통합했다는 점에서 기존 암호화폐 지갑과는 결이 다르다.

경쟁 환경도 만만치 않다. 코인베이스는 x402를 통해 HTTP 기반 요청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추진하고 있고, 구글은 AP2로 결제 방식 중립형 표준을 구축하고 있다. 스트라이프와 템포는 머신 페이먼트 프로토콜과 결제 특화 레이어1을 통해 마이크로페이먼트 시장을 겨냥한다. 서클은 USDC 나노페이먼트로 오프체인 집계 후 단일 결산 구조를 제안했고, 비자는 AI 에이전트의 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시아에서는 앤트 그룹 계열 앤트 디지털 테크놀로지스가 에이전트 간 등록·발견·결제를 지원하는 앤비타를 공개하며 경쟁에 합류했다.

이런 구도 속에서 카이트는 특정 표준의 승자에 베팅하기보다 x402, 구글 AP2, 앤스로픽의 MCP, OAuth 2.1 등 여러 프로토콜과의 네이티브 호환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택했다. 다시 말해 어떤 표준이 트랜잭션을 시작하든 최종 결산과 지출 통제는 카이트 체인과 패스포트에서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시장이 아직 단일 표준으로 수렴하지 않은 초기 국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출시 파트너 구성도 폭넓다.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PYUSD는 핵심 결제 자산 인프라를 맡고, 반자는 법정화폐 온·오프램프를 제공한다. 아발란체 재단은 기술과 생태계 측면에서 메인넷 출시에 힘을 싣고 있으며, 레이어제로는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담당한다. 코인베이스는 투자사이면서도 x402 통합과 거래소 측면 지원을 병행한다. 프라이비, OKX 월렛, 비트겟 월렛은 사용자 지갑 경험과 아시아 확산을 지원하고, 크로스민트는 재고 API를 통해 에이전트 커머스 판매자 연결을 돕는다. 구글과의 협업은 AP2와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한 신원·커머스 표준 연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토큰 시장 반응도 눈길을 끈다. 보고서는 KITE가 2025년 11월 토큰 생성 이벤트 이후 바이낸스, OKX, 업비트, 코인베이스, 비트겟, 바이비트 등에 상장됐고, 2026년 3월 완전 희석 가치 기준 3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상위 100위권에 진입했고 업비트 현물 거래량 기준 상위 7위까지 오르는 등 변동성 장세에서도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단순한 단기 가격 급등이라기보다 ‘에이전트 결제’와 ‘AI 블록체인’이라는 서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한 결과로 읽힌다.

다만 향후 성패를 가를 변수는 거창한 비전보다 실제 사용 지표에 달려 있다. 메사리 리서치의 Eric Manoukian은 초기 핵심 지표로 패스포트 지갑 생성 수, 스테이블코인 결산 거래량, 패스포트 스킬을 사용하는 활성 에이전트 통합 수를 제시했다. 결국 카이트의 논리가 유효하려면 사용자가 실제로 에이전트에 자금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서비스 제공업체가 이를 결제 채널로 받아들이며, 해당 거래가 카이트 체인에서 지속적으로 결산돼야 한다. AI와 블록체인의 접점이 추상적 기대를 넘어 실거래 시장으로 이동하는 시점에서 카이트는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의 실전 시험대 한가운데 서 있다.

<Telif hakkı ⓒ TokenPost, yetkisiz çoğaltma ve yeniden dağıtım yasaktı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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