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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 Netz’ten Trove ICO’ya sert uyarı: 11,5 milyon dolarlık satış, kripto fonlama modelinin yapısal krizini açığa çıkardı

Luca Netz’ten Trove ICO’ya sert uyarı: 11,5 milyon dolarlık satış, kripto fonlama modelinin yapısal krizini açığa çıkardı / Tokenpost

Kaynağa ve tarihe dair net bilgi paylaşılmadığı için haber metninde genel ifade kullanılacaktır. Dilerseniz kaynak ve tarihi ayrıca belirtmemi isteyebilirsin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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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네츠가 짚은 트로브 ICO 논란…‘11.5백만달러 판매’가 드러낸 구조적 결함

루카 네츠(Luca Netz), 트로브(Trove) 토큰 세일을 계기로 현행 ICO(암호화폐공개) 구조의 *근본적인 약점*을 정면으로 지적 ediyor. 실물 수집품을 담보로 1,150만달러(약 166억 6,000만 원)를 조달한 이 사례는, 과열된 청약과 미흡한 환불 절차, 낮은 유동성, 그리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과도하게 기댄 *왜곡된 신뢰 구조*가 한꺼번에 드러난 사건으로 평가된다.

트로브는 포켓몬 카드와 같은 실물 수집품을 ‘실물자산(RWA)’로 토큰화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퍼블릭 토큰 세일에서 1,150만달러를 모집했다고 홍보했으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루카 네츠는 이 모델이 “거대한 실물 수집품 시장과 구조적 유동성 부족을 고려할 때, 제품–시장 적합성(PMF) 관점에서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토큰 세일을 설계·집행하는 방식에서는 치명적인 결함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지적한다.

그가 특히 문제 삼은 부분은 *과잉 청약*과 *환불 절차*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트로브 ICO에는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자금이 몰렸지만, 이후 환불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일부만 처리됐다. 네츠는 이를 “밈코인보다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명확한 구조와 가이드 없이 토큰 발행에 나선 창업자들은 “제대로 된 투자자나 조언자가 없으면 99.99%는 결국 당하게 돼 있다”고 꼬집는다. 전통 금융 시장에서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JP모건(JP Morgan)이 담당하는 구조 설계, 수요예측, 배분 역할을, 크립토 시장에서는 *사실상 아무도* 맡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누가 설계를 하고, 누가 책임을 지는가’라는 질문이 공백으로 남아 있다는 의미다.

루카 네츠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실물 수집품과 NFT 시장 전반의 *유동성 리스크*도 짚어본다. 그는 글로벌 실물 컬렉터블 시장을 약 5,000억달러(약 724조 2,500억 원) 규모, 연 5% 성장 산업으로 평가하면서도 “매우 구식 시스템에 기반해 있고, 유동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진단한다. 이는 한편으로는 *혁신 기회*지만, 다른 한편으론 파생상품 구조를 설계하는 데 큰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네츠는 특히 유동성이 낮거나 조각화된 자산에 ‘무기한 선물(Perpetual)’ 같은 파생상품을 얹는 구조는 근본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NFT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고 강조한다. 그가 이끄는 펏지펭귄(Pudgy Penguins)(PENGU)를 예로 들며 “지금 내가 수백 이더를 한 번에 바닥가(floor price)에 던지면, 단번에 20~25%까지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NFT 바닥가가 상대적으로 작은 자금에도 크게 출렁이며, 가격 조작 논란에서 자유롭기 어려운 구조라는 뜻이다.

다만 네츠는 이러한 문제들을 ‘불가능(intractable)’한 과제로 보진 않는다. 난이도는 높지만, 구조 설계와 실험을 반복하면 *점진적인 해법*에 접근할 수 있다고 본다. 유동성 부족과 조각화 자산, 파생상품 설계 문제는 복합적 과제지만, 동시에 크립토와 실물자산을 잇는 *새로운 인프라*를 만들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최근 크립토 시장 전반에서 자주 등장하는 패턴으로 *내러티브 짜깁기*를 꼽는다. 실물자산(RWA), 인공지능(AI), 소셜 파이낸스(SocialFi), 밈코인 같은 인기 키워드를 한 프로젝트에 밀어넣어, 투자자 심리를 자극하고 단기간에 자금과 관심을 끌어 모은 뒤, 실질적인 가치가 없는 상태에서 빠져나가는 스캠 구조가 되풀이된다는 지적이다. 표면적으로는 ‘혁신 스토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내러티브 위주의 *단기 수요 부풀리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루카 네츠는 “사람들의 의도를 읽어내기가 진짜 어려운 시대”라고 말한다. 그가 보기에, 크립토에서 통용되는 대부분의 ‘신뢰 지표’는 *쉽게 조작 가능*하다. 투자 유치 규모, 소셜 팔로워 수, 화려한 파트너십 발표, 심지어 보수적이고 신중해 보이는 발언조차도 세밀하게 계산된 마케팅 전략의 일부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과거 12억달러(약 1조 7,382억 원)의 청약을 끌어 모았던 메가이쓰(Megaeath) 사례를 언급하며 “FOMO만 충분히 키우면 사람들은 12억달러를 컨트랙트에 넣는 일도 마다치 않는다”고 비판한다. *FOMO(놓칠까 두려운 심리)*가 작동하는 순간, 투자자들은 기본적인 리스크 점검조차 생략해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가 특히 경계하라고 강조하는 신호는 ‘KOL(핵심 인플루언서)들의 일사불란한 합창’이다. 네츠는 “전체 KOL의 95%가 거의 같은 얘기만 반복하고, 반대 의견이 전혀 안 들린다면, 지금 당신을 상대로 어마어마한 유료 캠페인이 돌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한다. 이 경우 프로젝트의 내재 가치보다, 마케팅 예산과 인맥 구성이 시장 가격을 더 크게 좌우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조작된 신뢰*가 가격으로 포장되는 구조라는 것이다.

한편 세대 교체가 진행되면서 전통 벤처캐피털(VC)에 대한 불신과 피로도도 높아지고 있다. 루카 네츠는 “새로운 세대는 VC와 조금이라도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이른바 ‘에코 그룹(Echo Group)’이다. 초기 유동성이 거의 없는 단계에서 사실상의 ICO를 진행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VC 대신 자금을 공급하는 구조다. 표면적으로는 “VC를 대체하는 탈중앙화된 투자 모델”처럼 보이지만, 네츠는 이 구조가 *역선택(adverse selection)*을 심화시킨다고 경고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그룹’이 실제로는 가장 질 낮은 딜을 많이 들여와 항상 완판을 찍는 구조가 된다. 검증된 네트워크나 철저한 실사(due diligence)보다는,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딜을 밀어넣고 수요를 부추기는 인센티브가 앞서는 구조다. 네츠는 “디젠(degen) 200명을 모아둔다고 해서, 전통적인 엔젤 투자자들의 역할을 자동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이미 데이터상으로 틀렸다는 게 드러났다”고 못 박는다. 프로젝트 입장에서 진짜 필요한 것은 초기에 자금을 넣는 *지갑 숫자*가 아니라, 시장 진입과 구조 설계를 도와줄 *경험 많은 어드바이저와 투자자*라고 강조한다. 캡테이블(cap table)에 누가 올라와 있느냐가 토큰 출시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라는 진단이다.

소셜 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해서도 루카 네츠는 비교적 낙관적이다. 그는 “지금 존재하는 소셜 네트워크들이 10년, 20년 뒤에도 그대로 지배적인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현재의 구조적 문제와 사용자 피로도가 누적된 만큼, 보상 구조와 인센티브를 새로 설계한 플랫폼이 등장할 여지가 크다는 뜻이다. 이 과정에서 *작은 팀과 인공지능(AI)*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매번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 때마다 1억5,000만달러(약 2,172억 7,000만 원)를 투입해야 한다면 시장은 금방 지치겠지만, 소규모 팀이 AI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가볍게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파캐스터(Farcaster)처럼 단 두 명의 개발자가 만든 프로토콜도 충분히 바이럴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토큰 인센티브, 크리에이터 수익 배분, 데이터 소유권 보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 구조*를 시험하는 새로운 소셜 프로젝트에 계속 자본과 인력이 유입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직 조합 가능한 설계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시장은 여러 실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찾아가야 한다는 관점이다.

보안 측면에서 네츠는 현재를 “훨씬 복잡한 국면”으로 본다. 공격자들은 AI와 고도화된 툴을 활용해 정교한 공격 플로우를 만들어내며, 과거보다 훨씬 적은 노력으로도 다양한 취약점을 엮을 수 있다. 동시에 감사 업체와 빌더의 보안 지식 및 대응 수준도 빠르게 높아져, 일종의 *무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또 퍼블릭 블록체인의 ‘완전한 투명성’이 지닌 역설도 지적한다. 모든 트랜잭션이 공공 장부에 그대로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정상 사용자가 이유 없이 10달러(약 1만 4,000원)를 빈번하게 이리저리 보내는 행동이 오히려 의심을 받게 된다. 실제로는 테스트나 내부 운영 목적일 수 있음에도, 대부분의 소액 트랜잭션은 스팸이나 공격 시그널로 간주되기 쉽다. 이 때문에 *정상 사용자*가 오히려 피해를 보거나 사용 패턴을 왜곡당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안으로 그는 영지식증명(zk) 기반 기술을 통해, 테스트용이나 민감한 트랜잭션을 온체인에서 직접 들여다볼 수 없게 만드는 구조를 제안한다. 완전히 투명한 원장 대신,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검증하는 *부분 가시성*이 향후 인프라 설계의 핵심 키워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무조건적인 투명성’에서 ‘선택적 검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다.

블록체인 인프라 레벨에서도 루카 네츠의 평가는 냉정하다. 그는 코스모스(ATOM)에 대해 “빌더를 잃어가고 있다”며, “충분히 현실적이지만 충분히 사용되지 않아, 모두에게 미움 받는 애매한 구간에 빠져 있다”고 표현한다. 기술 스택은 일정 수준 갖췄지만, 사용자와 개발자 생태계가 기대만큼 붙지 못하면서 모멘텀을 잃고 있다는 진단이다.

니어프로토콜(NEAR)에 대해서는 “깊이 들여다볼수록 기술적으로는 가장 뛰어난 체인 가운데 하나라는 데 동의하게 된다”고 높게 평가하면서도, 자체 가상머신(VM)에 갇힌 ‘섬’ 구조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데 큰 장벽이 되고 있다고 본다. 이미 수많은 지갑과 체인에 지친 사용자 입장에서는, 신규 체인마다 새로운 지갑·툴을 요구하는 구조 자체가 진입장벽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새 지갑을 하나 더 만들고 싶지 않다”는 말로 이러한 피로도를 대변한다.

반면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 체인은 여전히 *개발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영지식(ZK) 기술을 접목해 난이도가 다소 올라간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EVM 위에서 돌아가는 한 기존 툴과 생태계를 상당 부분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츠는 “힘든 EVM이긴 해도, 그래도 EVM”이라며 지갑, SDK, 개발 문서, 커뮤니티 등 축적된 인프라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효과를 강조한다.

철학적 차원에서 루카 네츠는 블록체인이 내세워온 ‘코드가 법(Code is law)’이라는 개념과 실제 프로젝트 운영 현실 사이의 *간극*도 지적한다. 그는 “철학적으로는 코드가 법이라는 명제에 동의하지만, 실무적으로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실제 제품을 만들고 운영하는 과정에서는, 프록시 컨트랙트나 업그레이드 가능한 구조, 완전히 비가역적이지 않은 설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네츠는 “현실적으로 99%의 프로젝트는 완전한 탈중앙이나 불변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단언한다. 상당수 프로젝트는 사실상 ‘분위기만 블록체인일 뿐, 멀티시그가 붙은 데이터베이스’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일부 팀들은 실수 수정이나 명백한 버그 패치가 가능한 상황에서도, ‘철학’을 내세우며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이를 “가장 큰 레드 플래그”로 본다.

수정 가능한 구조임에도 명백히 사용자에게 이로운 조치를 외면하면서, 복잡한 논리와 변명으로 스스로를 설득하는 팀은 근본적으로 *빌더로서 자격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사용자와 제품, 실제 사용 환경과 동떨어진 채 이념에만 매달리면, 결국 시장에 아무런 실질적 가치를 지닌 것을 내놓지 못한다는 경고다.

루카 네츠는 실패 위기에 몰렸던 펏지펭귄(PENGU)을 인수해 월마트(Walmart) 입점, ETF, 토큰 출시까지 이끈 운영자이자, 동시에 시장을 비판적으로 관찰하는 인물이다. 그의 시각에서 트로브의 1,150만달러 토큰 세일은 개별 프로젝트를 넘어, 크립토 시장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압축해 보여주는 사례다. 과열된 ICO 구조, 유동성이 취약한 실물자산·NFT 시장, 내러티브 중심 스캠, KOL 합창이 만들어내는 조작된 합의, VC를 대체한다는 명목의 에코 그룹과 역선택, 체인 난립으로 인한 사용자 피로도, ‘코드가 법’이라는 구호와 실제 운영 현실의 괴리 등, 그가 지적한 문제들은 하나같이 복잡하고 풀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루카 네츠는 이 사안들을 ‘해결 불가능한(intractable) 문제’로 보지 않는다. *정교한 구조 설계*, *투명한 거버넌스*, 그리고 사용자·제품 현실에 깊이 발을 딛고 있는 *실무 중심의 운영자*가 있다면,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한 난제라는 입장이다. 트로브 사태가 보여준 것처럼 시장은 여전히 거품과 과열에 취약하지만, 동시에 이런 사건들이 축적될수록 다음 세대 인프라와 규범을 위한 학습 소재도 쌓여간다. 크립토 시장이 성숙 단계로 나아가려면, 업계가 루카 네츠가 던진 질문들에 얼마나 진지하게 답하려고 노력하느냐가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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